隨興翻

굳은살이박혀버려...    (中譯： 傷已成繭 …)   by FTIsland

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/就算只有一下也好 非常短的一下也好
곁에 머물러주길 간절히 빌어보지만/希望妳能留在我身旁 雖然我如此懇切地哀求
더는 아니라고 이제는 아니라고/妳卻說不能再給更多 妳卻說已經沒有以後
얼음처럼 차가운 너의 말투/妳的語氣寒冷如冰

어서 날이 지나고 어서 그만두라고/妳說早點就此打住 早點回到正常的生活
그럴수록 상처만 더 깊이 남게 된다고/妳說我越是如此只是會傷得更重
나는 괜찮다고 널 사랑한 이맘은/我說我無所謂因為愛著你的這顆心
이미 많이 상처에 익숙하니까/早已習慣傷痛

굳은 살이 박혀버려/傷已成繭
아픈 줄도 나는 몰라/我已經感覺不到疼痛
수천번 할켜도/即使千刀
수만번 할켜도/即使萬剮
내 가슴은 아픈줄도 몰라/我的心也已感覺不到疼痛

굳은 살이 박혀버려/傷已成繭
아프게 해도 난 몰라 이젠/如今我已經感覺不到疼痛
수천번 찢겨도/就算千撕
수만번 찢겨도/就算萬扯
내 가슴은 아픈줄도 몰라/我的心也已感覺不到疼痛
내 사랑은/我的愛已至此

다른 사람을 만나 다른 사랑을 해도/即使遇見下一個她 即使再有一段戀情
너 같은 사랑은 두번 다신 못할꺼야/我也無法像愛妳一樣愛她
굳은 살이 박힌 내 가슴 어디에도/因為繭痕累累的 我的心 不管到哪
또 다른 사랑은 못 쓸테니까/也無法再愛上別人

굳은 살이 박혀버려/傷已成繭
아픈 줄도 나는 몰라/我已經感覺不到疼痛
수천번 할켜도/即使千刀
수만번 할켜도/即使萬剮
내 가슴은 아픈줄도 몰라/我的心也已感覺不到疼痛

굳은 살이 박혀버려/傷已成繭
아프게 해도 난 몰라 이젠/如今我已經感覺不到疼痛
수천번 찢겨도/就算千撕
수만번 찢겨도/就算萬扯
내 가슴은 아픈줄도 몰라/我的心也已感覺不到疼痛
내 사랑은/我的愛已至此

제발 다시 돌아와줘/回來吧
제발 다시 내게 와줘/回到我身邊來吧

니 얼굴이 박혀버려/妳的臉龐已深烙我心
지워봐도 소용없어/雖然試圖將之抹去卻只是徒然
수천번 지워고/即使千抹
수만번 지워도/即使萬抹
니 얼굴이 지워지질 않아/妳的臉龐依然揮之不去

니 사랑이 박혀버려/妳的愛已深烙我心
가슴을 후벼도 안돼 그래/就算心再痛我也無法自拔是的
너만 사랑하고/我只愛妳
너밖에 몰라서/我只認妳
다른 사랑은 죽어도 안돼/其他的我都不要
내사랑은/我的愛是如此

中譯 by 隨興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