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(中譯:寫作愛情,叫作痛) by 서인영(徐仁英)
사랑해서는 안돼 다가가서도 안돼/不能愛你 也不能靠近你
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너니까/因為你已屬於別人
귀를 막아버리고 눈을 감아버리고/摀住耳朵 閉上眼
내 마음을 모두 가둬버렸어/我在心門上了鎖
*바보같은 내 맘 망가져도 괜찮아/像傻瓜般的我的心碎了也無妨
너 하나만 행복할 수 있다면/只要你能幸福
근데 혹시라도 그녀와 헤어지기를/但是 也許你和她會分手
못된 기대 점점 커져가는데/這樣壞心的期待卻越來越大
가슴 터질 것 같아 더는 참을 수 없어/我的心似乎快裂了 再也無法忍受
네가 너무 보고 싶어 oh baby/好想見你 oh baby
숨이 차오르게 거릴 헤매다/在街頭來回徘徊的我
어느새 너의 집 앞까지 온 거야 /也許又會不知不覺來到你家門口
잠깐 보고만 갈게 몰래 지켜만 볼게/只要看一眼就好 只要默默守著你就好
근데 자꾸 눈물이 나 oh baby/眼淚卻總是不停地流 oh baby
고장난 눈물이 멈추질 않아/像故障了似地無法停止
너의 모습 볼 수도 없게/ 連你的身影都不讓我看清楚
*(repeat)
너를 처음 만난 순간으로 돌아간다면/如果能回到初次見面的那瞬間
그냥 모르는 척 지나칠 거야 /我會裝作不知道 就這樣擦身而過
매일 기도해봐도 돌아갈 수 없어/但是即使我每天再怎麼祈禱也無法回到過去
이젠 어떡해/現在 我該如何是好?
숨을 쉴 수가 없어 말을 할 수도 없어/無法呼吸 也說不出話
너 하나만 찾고 있어 oh baby/只是不停尋找你的身影 oh baby
감추고 숨기고 기다려왔던/一再遮掩 一再隱藏而等著你的我的心
내 마음 이젠 모두 깨져버렸어/現在已經碎了一地
사랑 기쁜 거라며 사랑 좋은 거라며/不是說愛情是愉悅的 愛情是美好的?
누가 거짓말을 했어 oh baby/是誰撒下這般謊言 oh baby
아픔과 사랑이 같은 말인 걸/愛和痛是一樣的
내 눈물이 말하고 있어/我的眼淚如此訴說著
中譯 by 隨興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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